농우바이오 주가 주식 전망, 배당금은?

코로나 펜더믹으로 뜨는 농식품-바이오 사업

1990년 6월 종자 육종, 육성연구를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고추, 무, 배추 등 먹거리를 위한 종자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미국, 중국, 터키,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주식 시장엔 2002년 상장됐다.

주요 주주를 살펴보면 농협경제지주가 57%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농협 자회사이기도 하다. ​

시가 총액은 2300억 시가총액순위는 422위 PER은 25배, PBR은 0.97배정도다. 2013년까지 계속해서 주가가 상승했지만 이후에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우바이오를 주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코로나 사태로 인한 먹거리 사업 관심 증가

• 농업 혁신에 의한 친환경 미래 먹거리 사업 발전

농우바이오 배당금은?​

농우바이오 배당금은 2020년 200원, 2019년 350원, 2018년은 200원을 지급했다.

 

농우바이오 전망

 

농우바이오 매출의 60%가 수출 매출이지만 세계 채소종자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정도. 농우바이오는 이 글로벌 채소 종자 시장에서 2025년까지 10위 진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내 1위 종자기업인 농우바이오의 국내 종자 시장 내의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 2019년 6119억원, 2024년은 9155억 원 가량의 시장으로 커질 것이라 예상되고 있는 상황. 1위 기업 자리를 유지한다면 농우바이오의 매출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현재 대표이사 외부공모에 노조가 반발하고 있어서 이 부분도 하루 속히 진화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