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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재난지원금 대상, 전국민 vs 취약층 기초수급자?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민주당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은 추석 전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계속해서 지원금 관련 논의에 나선 상황인데, 당정의 의견은 엇갈리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민주당에서 나온 5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민주당 "전국민 줘야" vs 정부 "선별 지급해야" 5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을 놓고 정부와 민주당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정부는 현재 소득 하위 70%만 재난지원금을 줘야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주어야 한다고 밝히는 상황이다. 22일 기재위 전체회의부터 당정간의 이견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차 추경을 공식화한 입장이지만 전국민에게 모두 지급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2021. 6. 22.
오거돈 치매, 알츠하이머 걸렸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경도 치매 증상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오 전 시장의 치매 증상이 어떻게 해서 알려지게 된 건지 오거돈 전 부산시장 결심공판에서 들린 변호인의 이야기를 정리해본다. 오거돈 "경증 치매 앓고 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결심공판에서 오거돈 전 시장의 변호인은 피고인인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건강상태를 거론했다. 이 중에서 눈길이 가는 것은 치매 임을 언급한 것이다. 오거돈 전 시장의 변호인은 "성추행 사건 이후 오거돈 전 시장 본인이 자신이 치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치료를 받았다"면서 "진료 결과 경도인지 장애 판정을 받아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치매, 알츠하이머임을 언급한 변호인은 전신마취로 위암 절제 수술을 받았고, 201.. 2021. 6. 21.
6인이상 집합금지, 모임 가능?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현행 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완화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5인이상 모임이 금지되면서 국민적 피로감이 높아졌는데, 백신 접종이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은 7월부터 6인이상 모임금지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 언제부터 어떤 곳에서 6인이상 모일 수 있는 것인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본다. 6인이상 모임 가능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의료 대응 여력이 확충됐고, 예방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코로나19의 위험도는 점차 줄어들었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새 거리두기 개편안의 확진자 기준 숫자는 아래와 같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전국 500명 미만, 수도권은 250명 이하 -> 1단계 적용 전국 500명 이상, 수도권 250 이상 -> 2단계 .. 2021. 6. 21.
코로나 백신 선호도 따라 선택 가능? 하반기 백신 접종 계획 코로나 백신 접종의 하반기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이번엔 선택해서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8~9월에 연령 대신에 사전예약 순으로 진행될 40대 이하 접종 때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정확한 내용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백신 선택권 생긴다? 김기남 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을 통해 “40대에서 18살까지는 8월부터 매주 단위로 또는 1~2주 단위로 들어오는 백신의 종류나 물량에 따라서 그 기간에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히면서 “이번주차 하고 다음주차에 들어올 백신에 대한 종류나 물량이 구체화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직접 어떤 백신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고 보도가 나오.. 2021.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