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인센티브 혜택 총정리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인센티브 혜택을 내걸었다.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센티브의 자세한 내용을 소개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분들은 인센티브 혜택 확인한 후 적용 받으시길 바란다.
마스크 착용 완화?
-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 야외서 노마스크?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져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한마디로 공원이나 등산로 등 실외 공간에서 마스크 없이 산책이나 운동 가능이 가능해진다.
- 접종자, 실외 집회 등에 마스크 안 쓰나?
실외 집회 등에서는 착용해야한다. 2m 이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경우, 즉 집회·공연·행사 등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한다. 이번 조치는 이 중에서 ‘2m 이상 거리두기 제한’을 해제하는 것이다. 집회와 공연, 행사시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계속 유지된다.”
- 예방접종 완료자, 실내에서도 마스크 안 써도 되나?
예방접종 완료 후에도 코로나19 감염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은 아니다. 고로 마스크 착용 등은 굉장히 중요하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예방 접종을 못하는 미접종자 보호수단이기도 하기 때문에 국민 70%가 접종을 마치는 시기까진 마스크를 계속해서 착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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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모임 기준, 시설 이용 완화?
- 가족간 인원 모임 기준은 그대로 유지?
가족 모임에서는 1차 접종자들의 인원을 포함하지 않는다. 현재 가족은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한데, 가족 내 접종자가 3명이면 8인을 넘어 11명까지 모임이 가능한 것이다. 접종자가 5명이면 13명까지도 가능하다.
- 접종 완료자,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간 제한 없다?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부분은 감염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제한이기 때문. 먼저 접종을 마친 일부 국민에게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간 완화 시 차별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진행 강사는 백신 안 맞았다면?
백신 접종을 안 한 강사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강사가 1차 접종을 맞았다면 당연히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 경제적인 혜택은?
국립공원과 고궁 등 일부 공공시설 입장료를 면제하거나 할인해준다. 문화시설 이용료 할인·면제 등은 논의 중이로, 각 부처별로 접종 인센티브 혜택을 고려 중이다.
백신 접종 증명 방법
- 백신 접종, 증명 방법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종이 증명서를 통해 증명할 수 있다. 모바일 증명서는 ‘질병관리청 COOV’ 앱을 다운 받아 QR코드 형태로 발급받게 되고, 종이 증명서는 접종기관에 요구하면 바로 발급해준다. 이밖에 홈페이지를 통해 출력할 수 있는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사이트인 nip.kdca.go.kr에 접속하면 된다. 이미지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클릭해도 된다.
접종자임을 나타내는 배지나 스티커도 지급되는데, 타인에게 대여하거나 모방 제작 등 우려로 인해 예방접종증명서(전자 증명서, 종이 증명서)를 지침해 접종 증명을 해야한다. 또한, 이전에 이미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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