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더힐 연예인 방탄소년단 BTS 거주 - 가격은?
한남동 언덕에 위치한 한남더힐은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곳이죠. 기업 회장이나 자녀들, 기업 임원들과 교수, 변호사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곳에 거주하는 연예인들은 누구인지, 한남더힐의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봅니다.
한남더힐 거주 연예인은?
BTS는 한남더힐에서도 85평 284㎡ 타입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이 한남더힐은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life goes on 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세트장으로 오해한 곳이었죠.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뮤직비디오 장면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듯 합니다.
▼BTS 한남더힐 촬영 뮤직비디오 장면 ▼
사실 한남더힐은 얼마전까지만해도 BTS 멤버들이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2019년 10월 BTS 멤버 진은 부모님과 공동명으로 집을 구입했었습니다. 당시 매입가는 42억원에 달했죠. 그러다 지난해 4월 자신의 보유분을 전부 부모님에게 증여했습니다. 이를 두고 어버이날을 앞둔 선물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남더힐을 보유했던 RM은 지난 5월 9억의 시세차익을 얻고 집을 매도했습니다. 이렇게 수익화한 금액을 합쳐서 더 큰 평수인 한남더힐과 한남동의 대장아파트로 꼽히는 나인원한남을 매수했습니다. RM은 공급면적 293.93㎡(약 89평)을 63억6천만원에, 지민은 같은 평수를 59억원에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대출금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이런 큰 액수의 집은 대출이 나오지도 않죠. 이를 두고 한 삼성SDI 직원은 진짜 화나고 미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악플이 많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ㅋ
이밖에 어떤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을까요? ▼ 대표적인 연예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배우 한효주 씨가 26평 87㎡에 가수 비 씨의 아내인 배우 김태희 씨가 85평 284㎡을 보유, 배우 소지섭 씨는 91평 302㎡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남더힐 보유 기업인들은?
구광모 LG회장은 한남더힐 중 한 단지의 1,2층을 모두 소유하고 있어 182평 604㎡에 달하고요. 85평 284㎡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택진이 형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 최성환 sk네트워크 기획실장도 같은 평수 85평 284㎡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이사장 91평 1채를 롯데가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도 2채를 보유 중입니다. 구동휘 E1 대표이사도 1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구동휘 대표이사 등 LS그룹 일가가 총 6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했습니다. 또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증여로 선동욱 씨도 한남더힐 한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남더힐 가격은?
한남더힐은 단국대 부지에 들어선 아파트로, 총 600채 규모에 달하는데요. 당시 고급화 전략을 위해 아파트 내부 장식품도 고가의 제품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현재 시가로는 내부 장식품 가격만 천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 이 아파트 집주인 85명은 30대 이하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2살 아이는 무려 57억원에 달하는 금액의 한채를 소유 중이기도 합니다. 금수저 중에 파워 금수저네요. 현재 한남더힐의 실거래 최고가 82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남더힐의 가격등을 문의하거나 집을 보기 위해선 집주인에게 매수 의향을 밝힌 사람의 명함을 건네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한테나 집을 보여주지 않고, 실제로 매수할만한 사람인지를 파악하겠다는 의미일 것 같습니다. 일반 부동산에서 집을 매도할 경우 주말마다 집에 방문하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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